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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게 물었다… 코로나로 입대 못한 하성운은 어찌되나

입력 2022-09-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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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하성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성운의 입대 날짜가 미뤄지나.

병무청은 5일 JTBC엔터뉴스팀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 청년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관련 자료를 증빙하면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 바로 입영은 대기 기간이 있어서 불가능하다'며 '다만 본인이 희망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입영이 가능한 날짜로 신청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당초 하성운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가피하게 입영이 미뤄졌다.

하성운은 2014년 핫샷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 멤버로 재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마무리한 뒤 하성운은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후 다양한 솔로곡을 통해 작사·작곡 실력까지 보여준 그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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