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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입력 2022-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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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ISSUE 01
지금, 힌남노

태풍 '힌남노'가 오늘 밤 한반도를 위협합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부터 빠져나갈 때까지 비바람을 동반한 강한 위력이 줄어들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1분1초, 시시각각 힌남노의 경로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뉴스룸은 1·2·3부로 전국의 태풍 상황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힌남노가 어디서 어떻게 위세를 부리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동선을 따라 현장 기자의 목소리와 실시간 제보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을 헤쳐 나가야 하는 오늘 밤, 뉴스룸이 함께 합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ISSUE 02
태풍 속 태풍

이번 태풍은 한반도 남부가 더 강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는 바닷가 고층 아파트가, 경남에는 원전이 밀집해있죠.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부산은 재작년 태풍 '마이삭' 때 해운대 아파트 유리창 수십 장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고층 빌딩 사이를 통과하면서 속력이 더 빨라지는 '빌딩풍' 현상 때문입니다. 이 태풍 때 원전이 줄줄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강한 바람에 바닷물의 염분이 원전 장비에 달라붙었기 때문이죠. '태풍 속 태풍' 현장과 안전 점검 상황을 챙겨봅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잠 못 이루는 밤...모두가 한마음
ISSUE 03
일상도 바꿨다

이달 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뒤 태풍에 대비하는 시민들의 자세도 달라졌습니다. 태풍을 피해 재택 근무를 권고하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 차가 물에 잠기고 퇴근길에서 오도 가도 못하던 상황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지요. 제주와 경남, 부산은 학교를 닫고 원격 수업을 합니다. 지난 폭우 때 피해가 컸던 서울도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남역엔 모래주머니가 등장하고 주요 하천은 출입을 통제합니다.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기를, 일상을 바꿔가면서 모두가 안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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