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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선정

입력 2022-09-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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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설인아
배우 설인아가 올해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인정을 받았다.


설인아는 2022년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영화 '비상선언'에선 승무원 역할로 활약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다수의 광고 촬영은 물론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아시스'로 차기작을 확정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설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배우(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 설인아가 올해의 여자배우(라이징 스타)의 영예를 얻었다.

설인아는 "우선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찻잔은 채워지면 바로 비워지고, 더 우러난 차를 다시 따르기 마련이다'라는 구절인데, 더 우러난 차가 돼서 좋은 향 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너무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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