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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도슨트 참여

입력 2022-09-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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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김호중
김호중 목소리를 전시회 '별의 노래' 도슨트로 만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5일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 목소리가 담긴 도슨트 오디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 해설을 녹음한다. '별의 노래' 관람객들은 김호중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전시회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김호중이 직접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설명해 주는 특별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다. 김호중의 의견에 따라 게릴라 형태로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다. 끈·별·꽃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조화롭게 연출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각각의 주제를 통해 표현한 것은 물론, 회화부터 미디어아트·인터랙티브 아트·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별의 노래'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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