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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오늘 미니 8집 '말루스' 발매… 고자극 섹시미

입력 2022-09-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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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새 앨범 재킷 원어스 새 앨범 재킷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미니 8집 '말루스(MALUS)'를 발매한다.

원어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 '말루스'는 라틴어로 사과나무·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뜻한다. 금기되기에 더욱 끌리는 선악과의 이미지를 투영한 원어스의 매력으로 담아냈다. 여섯 가지 금단의 열매인 사과·체리·라즈베리·석류·자두·무화과로 여섯 멤버의 개성이 담긴 스토리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며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이번 신보에는 '인트로 : 에덴(Intro : EDEN)' '스튜피드 러브(STUPID LOVE)' '천만분의 1의 확률의 너 (Gravitation)' '머매이드(Mermaid') '월광 (FULL MOON)' '세임 센트' 영어 버전 등 총 7 트랙의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섹시 컨셉트를 예고했다. 뱀의 유혹에 이브가 선악과를 취했듯, 각자의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가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분위기로 그려낼 '말루스'에 관심이 쏠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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