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가 28.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4일 방영된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콘텐츠지음) 46회에서는 윤시윤(현재)과 배다빈(미래), 그리고 오민석(윤재)과 신동미(해준) 부부에게 동시에 아기가 찾아오는 겹경사를 맞은 행복도 잠시, 박지영(수정)이 간암 선고를 받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이식밖에 답이 없다”라는 청천벽력 소식이 전해졌다. 앞으로 남은 4회에서, 이가네와 현가네, 모든 가족이 이 아픔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