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들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 배우 김찬우 커플, 아나운서 김보경 커플,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이다은과 윤남기가 각각 4일 결혼식을 올린다.
2살 연상 연하 커플인 오나미와 박민은 이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교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공개 열애하던 두 사람은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근 결혼 소식이 알려진 김찬우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고백했던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다은과 윤남기도 결혼한다. 두 사람은 그 동안 결혼 과정 등을 공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새 출발을 하기도. 김보경 KBS N 아나운서도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