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가 '매니악(MANIAC)'으로 스포티파이에서 통산 다섯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3월 18일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지난달 31일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미로(MIROH)' '신메뉴(神메뉴)'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에 이어 '매니악'까지 총 5곡을 1억 스트리밍 반열에 올리고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매니악'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덴티티가 매력적으로 표현됐다. 과감한 사운드·중독성 강한 후렴구·절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언베일 11)(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UNVEIL 11))'을 개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