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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커플 사진 또 유출… '도 넘은 사생활 침해'

입력 2022-09-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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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뷔·제니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유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해당 남성이 여성의 어깨너머로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해맑게 한 여성과 영상통화하는 사진도 퍼졌다. 특히 폭로자 A 씨는 이외에도 사진이 더 많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 목록을 찍어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 넘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뷔와 제니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 5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며 이들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됐다.

뷔·제니 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지난달 31일 텔레그램에 개설된 채팅방에 '48시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중요한 사람들과 대화 결과 뷔·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 뷔·제니 사진은 수정되거나 편집되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더 많은 사진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사진도 받았다'고 밝혔지만 다시 태세를 전환해 사진을 계속해서 유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뷔·제니 소속사 빅히트 뮤직·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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