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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흘 서울 공연… 13일 오후 2시 티켓팅 시작

입력 2022-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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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김호중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릭핌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는 김호중의 콘서트 티켓이 13일 오후 2시 판매를 시작한다. 사흘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 투어가 개최되는 지역과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김호중의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아리스'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겼다.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기존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와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김호중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음악에 완전히 몰입한 채 지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6월 소집해제한 김호중은 7월 27일 두 번째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 초동(일주일 판매량) 약 70만 장을 팔아치우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추석에는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로 만날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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