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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팬이었던 박해일, 내 이름 불러주니 신기해"

입력 2022-09-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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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사진=앳스타일                       박하선. 사진=앳스타일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배우 박해일을 꼽았다.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는 박하선은 1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긴 시간 DJ로 사랑받는 이유를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낮은 목소리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는, 같은 배우로서 날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 좋더라”라는 말로 DJ로서의 장점도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박해일을 언급하며 “평소 팬이었던 터라 내 이름을 불러 주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라며 “가끔 그때 방송을 돌려 듣기도 한다”는 말로 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며느라기' 시즌 1, 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박하선은 “생에 처음으로 시즌 2까지 촬영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며 “원작 팬으로서 이 작품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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