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가 11월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코요태 'GO' 활동 스케치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전주 얼티밋 페스티벌에 출격한 코요태의 모습이 담겼다. 열렬한 환호 속에서 공연을 마친 코요태는 "합이 너무 잘 맞는다. 전주 와서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지는 "11월에 다시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국을 돌며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콘서트 꼭 보러 와주길 바란다"며 관심을 모았다.
2019년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예고한 코요태는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