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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2' 신지, 이영자도 인정한 기미상궁 먹방

입력 2022-09-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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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돈쭐내러 왔습니다2'
코요태 신지가 기미상궁 먹방으로 이영자의 인정을 받는다.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2회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먹요원들과 함께 '돈쭐' 작전을 펼칠 스페셜 요원으로는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등장한다. 그는 "잘 먹는데 양이 많지 않다. 훠궈 3인분을 2명이서 먹는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신지는 "그럼 여기에 왜 나왔느냐?"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저 같은 보통 사람들도 '돈쭐'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스타트를 끊으러 나왔다"라고 답하고, 이후 만리, 이렘 츠라이와 함께 투입돼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잘게 조각내서 먹는 '기미상궁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신지는 조금씩 먹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장수하는 이유가 있다"라는 이영자의 반응을 이끌어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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