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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미·일 안보수장과 하와이 회담..전기차 논란 논의할듯

입력 2022-09-01 12:57 수정 2022-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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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왼쪽부터). 〈자료사진=연합뉴스〉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왼쪽부터). 〈자료사진=연합뉴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 백악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각각 만나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김 실장과 미국 일본 안보실장의 회담은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김 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담에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한국 전기차 보조금 차별 등의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의 회담에선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보상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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