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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유용 혐의' 김혜경·수행비서 배모씨 검찰 송치

입력 2022-08-31 20:26 수정 2022-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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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씨와 전 수행비서 배모 씨가 법인카드 유용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배 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로 2천만 원가량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천만 원 가운데 200만원 가량을 김혜경 씨가 유용했다고 보고 업무상 배임과 선거법 위반 혐의의 공범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다음 달 9일 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나기 때문에, 조만간 이들에 대한 기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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