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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불가피" "비정하다" 예산안 삭감, 누구의 말이 맞나? |썰전 라이브

입력 2022-08-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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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비정한 예산"? > 로 정했습니다. 어제(30일) 윤석열 정부가 2023년 예산안을 발표했는데요. 일부 예산 삭감된 부분, 이 부분을 두고 여야 간의 쟁점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체적으로는 긴축 재정이지만, 과거에 한 발언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을 위한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이재명 대표는 "서민들의 예산을 많이 삭감했다. 비정한 예산"이라고 했습니다. 차례로 두 사람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29일 : 지금 뭐, 나랏빚이 몇 년 사이에 많이 늘어서 이제 1000조에 육박을 하고 또 우리가 물가와 전쟁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정부도 긴축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 국민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 그렇지만 서민, 어려운 분들, 또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 돈 쓸 때는 확실하게 쓰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번 정부의 예산안, 그리고 이때까지의 정책 기조를 보면 지금 이렇게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민들의 주거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임대주택,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 6천억원이나 삭감했다는 안을 보고 참으로 비정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재명 "임대주택 예산 5조 6천억 삭감, 비정해"
· 서민 예산 관련, 누구 말이 맞나?
· 윤 대통령 "나랏빚 1000조원 육박…긴축 불가피"·
· 이 "민생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 생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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