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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김성회 "영수회담 제안에 여야 당대표? 올해 안에 여당 대표 힘들어"

입력 2022-08-30 18:13 수정 2022-08-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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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앵커]

다음 얘기는 민주당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제는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 이 얘기 누구냐 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얘기입니다. 오늘 이진복 정무수석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찾아서 저렇게 난을 전달을 했습니다. 난을 전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인사말을 나눴고요. 그러다가 이진복 수석이 대통령님이 통화 원하신다고 얘기했고 좋다라고 해서 바로 현장에서 통화를 했습니다. 이 통화 내용 잠깐 보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여야 당대표님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라고 이재명 대표에게 얘기를 했고요. 이재명 대표 역시 같이 빨리 만나자라는 의미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민생에 대한 얘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생에 대해서도 민생이 중요하다라는 쪽으로 얘기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빠른 시일 내에 만날까요?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전면적 대화 거절이죠.]

[앵커]

그런가요?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대화하지 않겠다라고 대통령께서 선언을 하신 겁니다. 당이 안정돼, 첫 번째 조건. 당이 안정될 것. 두 번째 여당의 대표가 있을 것. 두 가지 조건이 올해 안에 만들어질 가능성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 올해 안에는 이재명 대표가 만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선언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달리 야당과 소통을 잘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원래 밝히셨던 포부, 그것에는 한참 못 미치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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