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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일부 위원들 '한동훈 탄핵' 카드 만지작? 당내 "역풍 맞을 수도"|썰전 라이브

입력 2022-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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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한동훈 탄핵은 최악의 카드" >

민주당 일부 강경파 최고위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의원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한동훈 장관에 대한 탄핵 이런 것들은 최악의 카드입니다. 예를 들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장관과 싸우면서 계속 키워졌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탄핵) 카드를 썼을 때 한동훈 장관을 제2의 윤석열 후보로 키워주는 역할을 우리가 할 가능성이 있다.]

최고위가 취임 일성으로 '탄핵론'을 꺼내든 건, 강성 당원들을 의식한 메시지란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한동훈 장관은 "다수당의 민주당이 탄핵을 결정하면 절차 안에서 당당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원욱 "한동훈 탄핵은 최악의 카드"
· 강경파 최고위원들, '한동훈 탄핵' 카드 만지작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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