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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빚 부담 줄여주는 '새출발기금' 10월 시행…30조 규모

입력 2022-08-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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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빚 부담을 줄여주는 '새출발기금'이 오는 10월 시행됩니다.

30조 원 규모로 지원하는 이번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90일 이상 연체자의 빚을 원금의 최대 90%까지 깎아주거나, 연체일에 따라 대출 이자를 크게 낮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 약 30~4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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