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서울·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 후 공개된 서울·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서울에서 75.61%, 경기에서 80.21%를 각각 얻어 누적 득표율 78.22%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인 박용진 후보는 서울에서 24.39%, 경기에서 19.79%를 각각 얻어 누적 득표율 21.78%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대의원(30%, 이하 투표 반영비율), 일반국민(25%), 일반당원(5%) 결과를 더해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