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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바티칸에서 서임식…한국인 네 번째

입력 2022-08-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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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한국인 추기경인 유흥식 대주교가 오늘(27일) 바티칸에서 서임을 받습니다.

우리 시간 밤 11시에 열리는 서임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직접 거행합니다.

유 추기경은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도 임명되었습니다.

여든 살이 넘지 않은 추기경에겐 추기경 모임인 콘클라베에서 교황을 뽑을 권리도 주어지는데, 한국인으론 염수정 추기경과 유흥식 추기경 두 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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