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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입력 2022-08-26 18:00 수정 2022-08-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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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ISSUE 01
국힘, 폭풍속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본안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시계 제로의 안개 속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까요. 전당대회 조기 개최부터 신당 창당까지 온갖 시나리오가 난무합니다. 이 전 대표의 거취엔 변화가 없을까요. 뉴스룸에서 파장을 전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ISSUE 02
추석 파업

가락시장 하역비 인상을 두고 하역노조와 도매시장법인 간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하역노조가 총파업 카드를 꺼냈습니다. 추석이 코 앞인데 물류대란이 가시화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하역 노조 측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플랫폼 노동으로 이직이 많아 하역 노동자 구인난에 시달린다면서 지속 가능한 하역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하역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10%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납득이 가는 대목도 있지만 추석 명절을 협상 레버리지로 삼은 결정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우려됩니다. 양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해 파국은 피하는 지혜를 모아주길 고대합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감자, 다시 이준석!
ISSUE 03
킹콩, 만리장성 도전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킹콩'조 김소영-공희용(세계랭킹 4위)이 2022도쿄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에게 2-0(21-16, 21-15)으로 승리했다는군요. 한국 배드민턴은 2014 세계선수권에서 고성현-신백철이 남자 복식에서 우승한 뒤 현재까지 금맥이 끊겼습니다. 킹콩조의 다음 상대는 태국팀입니다. 여기를 넘어서면 1995년 길영아-장혜옥 우승 이후 27년 만에 여자복식 대표팀이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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