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아바타싱어' MC 장성규가 첫 회부터 정신 나갈 것 같다고 절규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오늘(26일) 오후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첫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첫 무대의 주제는 바로 '로그인'(LOG IN). 정상급 가수들이 아바타에 로그인한 채 공개되는 첫 무대라 시청자들이 관심이 뜨겁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통통 튀는 무대를 선보일 물불 안 가리는 쌍둥이 보컬 란&로기, 감미로운 발라드에 강렬한 비주얼을 겸한 반전 무대를 선사할 김순수, 걸그룹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파워 보컬 메모리,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록 스피릿 이안의 무대가 공개된다.
100인의 팔로워들은 이들의 무대가 시작되자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해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실감 나는 '아바타싱어'들의 움직임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스타 팔로워 백지영은 "공연을 100회 이상 해 본 가수"라며 무대와 음악의 완성도에 극찬을 보낸다. 그러나 MC 장성규는 "나 정신 나갈 것 같다!"라고 절규해 과연 그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