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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커플샷 유출 시끌시끌ing… 소속사 여전히 침묵

입력 2022-08-26 16:41 수정 2022-08-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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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뷔·제니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뷔·제니는 5월 제주도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고, 프로필을 'V' 'J'로 변경하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또한 23일 뷔·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고, 25일에는 아파트 복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등장했다. 특히 뷔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집 내부와 동일한 공간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뷔와 제니의 투샷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사진 유출이 해킹범 소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해킹범이 제니의 휴대폰을 해킹했다며 '개인 정보를 털어서 동의 없이 사진을 올리고 있다. 현재 해킹범은 두 사람 공통 지인 혹은 둘 중 한 명의 지인 이름을 언급하면서 협박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당하는 방식이다. 몇 년 전 제니퍼 로페즈부터 시작해 할리우드 여자 연예인들이 이런 식으로 해킹 범죄 피해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뷔·제니 소속사 빅히트 뮤직·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및 진위 여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3개월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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