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제시가 소속사 안테나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시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시가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와 함께 '제발 미디어에서 본 모든 것을 믿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를 믿어라. 새 소식이 있으면 팬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안테나도 전날 JTBC엔터뉴스팀에 '제시와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제시는 2019년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1호 아티스트로 계약했다. 이후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그는 지난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