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두 번째 세계' 8명 보컬리스트 래퍼들의 '블랙 워리어'

입력 2022-08-25 14: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두 번째 세계' 메인 포스터'두 번째 세계' 메인 포스터
'두 번째 세계' 8인 보컬리스트의 '블랙 워리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란 편견을 깨부수고 보컬 역량을 마음껏 발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두 번째 세계'를 펼쳐 나간다.

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AOA 출신 신지민·마마무 문별·오마이걸 미미·우주소녀 엑시·모모랜드 주이·빌리 문수아·클라씨 김선유, 8인의 K팝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보컬 전쟁'을 향해 당당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순간이 담겼다. 각자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한 이들의 결의에 찬 눈빛이 '전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앞서 공개된 첫 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8720207)에서 '만렙'으로 차오른 자신감에 "내 무대를 보여드릴 차례가 왔다" "다 부숴버리겠다" "무대를 갈기갈기 찢어놓겠다"는 치열한 각오까지 드러냈다. '두 번째 세계' 문을 열고 보컬 전쟁의 무대에 오른 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감 역시 폭발한다.

제작진은 "전세계를 뒤흔드는 K팝 대표 걸그룹 여덟 팀의 메인 래퍼들이 자신들에게 덧씌워진 편견을 스스로 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포스터에 담았다"며 "각자의 보컬 역량을 200% 발휘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매 라운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 명의 온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그 뜨거운 보컬 전쟁의 서막을 알릴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계'는 감성 보컬리스트 폴킴이 단독 MC를 맡고 대한민국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김범수·정엽·정은지·서은광·김민석이 심사위원인 보이스 리더(Voice Reader)를 맡았다.

30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