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헌트'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가 오는 27일, 28일 개봉 3주 차 무대인사와 27일 흥행 감사 앵콜 쇼케이스를 확정하며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고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24일 전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번 개봉 3주 차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한다. 이들은 27일, 28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등 서울 일대 극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3주 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친 영화 '헌트'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7일에는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헌트' 흥행 감사 앵콜쇼케이스가 개최된다. 그동안 관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정만식이 전하는 300만 관객 돌파 소감과 감사 인사는 물론, 관객이 묻고 '헌트'의 주역들이 직접 답하는 Q&A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Q&A코너에 이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