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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삼남매가 용감하게' 또순이 차녀 변신

입력 2022-08-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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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삼남매 중 차녀이자 매력적인 필라테스 강사로 돌아온다고 제작진 측이 24일 전했다.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소은은 극 중 삼남매 중 차녀인 김소림 역을 맡았다. 김소림은 남매끼리도 사이가 좋은 사교적인 성격의 인물로, 김소은이 연기할 김소림 캐릭터에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소은은 명랑함 그 자체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소은 덕분에 현장에 있는 제작진 모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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