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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입력 2022-08-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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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라미란과 김무열이 이번엔 '쌍주둥이'로 활약한다.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2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라미란과 김무열은 전작과 달리 '진실의 쌍주둥이'로 더 친밀한 케미를 선보이게 된 데 대해 "흥미롭고 좋았다"고 말했다.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김무열은 "사람은 살면서 선의의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 가면을 벗으면 후련할 줄 알았다. 근데 막상 해보니 너무 힘들었다"며 "미란이 누나가 전편으로 왜 여우주연상을 받았는지 알겠더라"고 겸손과 존경의 의미를 동시에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난 너무 고소했다"며 미소 지은 라미란은 "'나만 느낀 고통을 너도 이제 한 번 느껴봐라'라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재미있었다. 감독님이 전작에 비해 '따따블'로 준비를 해오셔서 나 역시 두 배로 최선을 다 했다"고 밝혀 두 배 큰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 속편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코미디 영화다. 내달 28일 개봉한다.

'깜찍한 쌍주둥이!'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원조 주둥이 주상숙'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주둥이 샛별 박희철'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쌍주둥이 케미 기대하세요'
'정직한후보2' 라미란·김무열 '쌍주둥이' 활약 "고통" VS "고소해"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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