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재중이 9월 13일 컴백한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9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으로 컴백, 25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투톤 헤어 스타일로 파격 변신,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김재중의 새 앨범 '본 진'은 정규 2집 '녹스(NO.X)'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김재중의 다양한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