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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구멍 뚫린 '위기가구' 추적, 어려운 이유는

입력 2022-08-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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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강지영 아나운서
■ 출연 :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앵커]

지난 21일 수원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년 전에 서울 송파구에서도 생활고 끝에 세상을 등진 사건과 많이 닮았는데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극단적인 선택, 왜 반복되는 걸까요? 또 대책은 없는 걸까요?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자, 우선 송파구 세 모녀 사건과 굉장히 닮아있습니다. 8년 전인데도 말이죠. 사실 그 뒤로 좀 법이 개정되고, 나아지는가 했더니, 똑같은 사건이 반복됐습니다. 평소에 빚 독촉에 시달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많은 부분이 닮아있잖아요? 
     
· 건보 체납 8번 통보에도 고위험군서 빠져
· 송파 세 모녀 비극 이후에도 막지 못한 죽음
· 체납 인지에도 방문조사는 13개월 만 이행
· '수원 세 모녀' 마지막 길…무연고자 장례로 
· 주거지 미상 취약가구, 실종자 수준 소재파악
· 생활고에도 위기가구서 제외, 이유는?
· 수원 세 모녀, 지자체 '위기발굴대상서 제외'
· 구멍뚫린 '위기가구' 추적, 어려운 이유는?
· 윤 대통령 "'재발방지' 특단 조치 마련"
· 되풀이된 비극…현행 복지 시스템 문제없나?
· 한덕수 총리 "복지 사각지대 전면 점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위한 필요 조건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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