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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무한 반복 수중운동에 "골병들겠다" 파업 선언

입력 2022-08-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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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운동뚱' 김민경
'운동뚱' 김민경이 무한 반복 동작을 하는 수중운동에 지쳐 파업을 선언한다.


오늘(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21회에는 수중재활운동사 유철규에게서 수중운동을 배우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다.

수중운동 수업을 앞둔 김민경은 "땀은 안 난다"라는 제작진의 설명에 "땀이 나면 바로 나가겠다"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후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시작한 그는 수중운동 동작을 쉽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해당 동작이 무한 반복되자 "이게 무슨 재활이냐? 팔 아파서 골병들겠다"라고 파업을 선언한 김민경. 특히 그는 자신을 안심시켰던 제작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너도 바지 갈아입고 들어와"라고 말해 제작진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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