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결혼 5년만에 부모가 된다.
23일 에릭 소속사 측은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나혜미는 임신 소식을 확인한 후 몸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 처음으로 결혼을 한 것에 이어, 신화 내 첫 아빠가 될 예정이다.
에릭과 나혜미는 공개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2017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