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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겨냥 "절대자" "신군부" 비유한 이준석, 너무 나갔나?|썰전 라이브

입력 2022-08-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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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또 이준석 전 대표가 쏘아 올린 공인데요, < 이준석의 로마인 이야기 > 입니다. 갑자기 웬 로마인 이야기냐, 최근에 이준석 전 대표가 한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본인의 관계를 로마인에 빗대서 얘기를 했습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는 캐릭터들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MBN '판도라) :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가보면 나중에 자기를 완전히 노예로 만들었던 원래 장군 출신인데 노예 검투사로 만들었던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검투로 다시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건데 결국에는 나중에 대중의 인기를 받고, 거기서 황제랑 겨루게 되죠. 황제가 자신감이 없으니까 뭘 했냐면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가가지고 옆에 옆구리 한번 칼로 푹 찌르고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내년) 1월에 전당대회 하잖아요? 한 11월쯤 되면 또 뭐가 쑥 나타나서 옆구리 한번 푹 찌르고 시작할 겁니다.]

· '글래디에이터' 빗대 윤 저격한 이준석
· 윤 대통령 향해 "자신감 없는 황제" 비판
· 이 "자신감 없는 황제, 검투사 찌르고 시작"
· "1월 전대해도 11월 옆구리 푹 찌를 것"
· 주호영 "도 넘어…이준석이 독재자 된 듯"
· 이준석, 윤 대통령과의 일대일 대결 가상?
· 윤 대통령 겨냥 "절대자"·"신군부" 비유
· 이준석 "절대자가 사태 주도" 지적
· 신군부에 비유한 이준석, 어떻게 보나?
· 이 "사퇴하면 선처, 경찰 수사도 정리" 회유
· 탄원서 유출에 이 "셀프 유출, 셀프 격앙"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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