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트와이스, 감미로운 新 멜로디 "역대급 명반 예고"

입력 2022-08-23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트와이스트와이스
트와이스(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가 늦여름을 달콤하게 물들일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수록 전곡을 미리 만나보는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총 7곡의 신곡 맛보기 음원과 컨셉트 포토 촬영 현장 속 트와이스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카리스마·러블리·청량함이 돋보이는 세 가지 컨셉트를 소화했다.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 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았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영어 가창곡 '퀸 오브 하츠(Queen of Hearts)'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모든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브레이브(Brave)'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댄스 팝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수록곡 단독 작사를 맡았다. 채영은 3번 트랙 '베이직스(Basics)'에서 좋아하는 상대방과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서로 천천히 알아가자는 쿨한 태도를 감각적으로 표현했고, 지효가 노랫말을 쓴 4번 트랙 '트러블(Trouble)'은 서로에게 이끌리고 있는 두 사람이 긴장감마저 즐기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 다현은 6번 트랙 '곤(Gone)'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When We Were Kids)' 두 곡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원스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을 품은 앨범명 '비트윈 원앤투'처럼 매력과 개성을 빛내는 총 7트랙을 통해 팬들과 감미로운 대화를 주고받는다. 2022년 첫 컴백을 맞이하는 이들이 전 세계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한다.

2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