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약 구매·투약' 비아이,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도 홀렸다

입력 2022-08-23 10: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아이비아이
비아이비아이
비아이가 태국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비아이는 21일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두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7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비아이는 태국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석을 매진시킨 관객들은 비아이에게 뜨거운 환영과 응원을 보냈다. 오랜만에 대면 공연으로 만나는 비아이와 팬들의 교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아이는 "공항부터 많은 팬들이 반겨줘서 에너지가 생겼다. 더 재미있는 무대로 감동과 진심을 전달하고 싶어서 공연 전날까지 스태프들과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 공연을 재미있게 봐준 팬 분들도 고맙다"며 "더 많이 준비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비아이는 2019년 마약류인 대마초 흡연 및 LSD 투약 정황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인에게 대마초를 요구하고 이를 흡입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며 아이콘을 탈퇴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