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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태오 "'섭섭한데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 담은 장면"

입력 2022-08-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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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사진=지큐 코리아강태오 사진=지큐 코리아
배우 강태오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하인드를 23일 공개했다.

이날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강태오는 지큐 코리아 인터뷰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섭섭한데요' 장면에 대해 "늘 영우의 리액션을 취하던 준호가 처음으로 액션을 취하며 다가가는 장면이다 보니 걱정이 많았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마음과 추상적인 감정들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오에게 극 중 역할인 이준호에 관해 "전에도 비슷한 마음가짐이었지만 "강태오 지금부터 더 잘해야 한다"고 조언해준 캐릭터"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태오의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섭섭남', '국민유죄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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