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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5만258명…위중증 487명·사망 52명

입력 2022-08-23 09:59 수정 2022-08-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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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오늘(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2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8만771명→17만8553명→13만8812명→12만9411명→11만944명→5만9046명→15만258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만7242명, 서울 2만5679명, 인천 8199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7만1120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만689명, 경남 1만316명, 충남 6748명, 대구 8639명, 경북 6419명, 충북 4695명, 전북 5393명, 대전 5210명, 전남 6527명, 강원 54167명, 울산 3367명, 광주 4171명, 제주 1531명, 세종 1248명으로 모두 7만9120명입니다. 검역은 18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7명으로 전날(551명)보다 64명 적습니다. 사망자 수는 52명으로 전날(65명)보다 13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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