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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조이·추영우 주연작 '어쩌다 전원일기' 캐스팅

입력 2022-08-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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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박예니
배우 박예니가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9월 5일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박수영(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추영우(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극이다.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스토리로 많은 사랑 받았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미스코리아',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드덕'들에 팬덤을 구축한 권석장 감독을 비롯해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등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여기에 함께 하게 된 박예니는 극 중 추영우의 동료 간호사 영숙으로 분한다. 평소 일할 때는 꼼꼼하고 빈틈없는 프로지만, 가끔 엉뚱한 행동과 화법으로 주변을 당황시키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인물.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 전원일기'를 통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박예니는 그간 여러 작품에서 선보여온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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