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디지팩 버전 블랙핑크(제니·리사·로제·지수) 정규 2집 디지팩 버전 예약 판매가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디지팩 버전은 멤버들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4종으로 출시된다.
멤버별 초상 커버·20페이지 가량의 북클릿과 셀피 포토카드(랜덤)·아코디언 가사지가 포함됐으며 초도 제작 물량에는 접지 포스터가 삽입된다.
이 음반은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저탄소 친환경 용지·콩기름 잉크·환경보호 코팅이 사용됐다. 포장 봉투 역시 생분해가 가능한 100% 옥수수 전분(PLA)을 이용해 의미를 더했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인 만큼 한층 폭발력을 더할 정규 2집 예약 판매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디지팩 버전에 앞서 이들의 정규 2집 박스셋(BOX SET)·키트(KiT)·LP 세 가지 형태의 실물 음반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 장을 돌파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