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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년 4개월 만에 1,330원 돌파

입력 2022-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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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9.6원 오른 1335.5원으로 출발하면서 2009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고위 인사들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긴축 정책에 무게를 싣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입니다.

달러 강세는 증시에도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는 전장보다 약 1% 하락한 2467.38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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