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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LA 공연 마무리… '비 더 선' 북미 투어 순항

입력 2022-08-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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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북미 투어세븐틴 북미 투어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북미 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이 순항 중이다.

세븐틴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The Kia Forum)에서 개최된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통해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로스앤젤레스는 총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 '비 더 선'의 네 번째 공연지다.

이날 세븐틴은 거대한 태양을 마주하는 듯한 연출에 화약·불기둥 효과가 어우러진 '핫(HOT)'과 '마치(March)' '힛(HIT)'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관객들은 떼창으로 노래를 부르며 세븐틴과 함께 호흡했다.

세븐틴은 "큰 공연장을 꽉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보고 싶었다. 캐럿(공식 팬덤명)은 저희에게 언제나 큰 행복을 준다. 우리 콘서트를 통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가시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세븐틴은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스냅 슛(Snap Shoot)' '아주 NICE' 등 세븐틴 표 앙코르 무대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20일 휴스턴·23일 포트워스·25일 시카고·28일 워싱턴 D.C.·30일 애틀랜타·9월 1일 벨몬트 파크·3일 토론토·6일 뉴어크에서 북미 투어를 펼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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