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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네번째 내한, 한국 음식 때문에 왔다"

입력 2022-08-19 13:38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네번째 내한, 한국 음식 때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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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네번째 내한, 한국 음식 때문에 왔다"


김진경 기자/2022.08.19/김진경 기자/2022.08.19/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경 기자 /2022.08.19/ 김진경 기자 /2022.08.19/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불릿 트레인(데이빗 레이치 감독)'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김진경 기자 /2022.08.19/ 김진경 기자 /2022.08.19/


24일 개봉하는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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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애런 테일러 존슨과 함께 영화의 프로모션차 내한했다. 브래드 피트의 내한은 네번째이고, 8년만 방문이다. 그는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다. 사실 난 영화 때문이 아니고 한국 음식 때문에 왔다. 기대하고 있다"며 "물론 영화도 선보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락다운 기간에 촬영했지만 잘 마쳤다. 엄청난 기대로 가득차 있다"고 자신했다.

 김진경 기자 /2022.08.19/ 김진경 기자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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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영화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락다운을 경험한 분들도 있고 모두에게 기이한 시간이었을 거 같다. 내면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김진경 기자 /2022.08.19/ 김진경 기자 /2022.08.19/


또 "각자 가지고 있는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해봤던 시간이었다. 난 인생이 결코 길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보내야 한다는 결과에 도달한 거 같다. 즐거운 시간을 우리 영화를 보시면서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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