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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5000만 원 외제차 헐값에 내놓은 이유

입력 2022-08-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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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외제차 판매에 나섰다.

MC몽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올드카 사진과 함께 '3333만 원에 판매한다. 2300만 원에 구입해 각종 튜닝과 범퍼·휠·좌석 가죽 교체 비용이 3000만 원이다. 총 5000만 원 이상 투자한 클래식 자동차'라고 밝혔다.

이어 '클래식 차량이라 살짝 손봐야 하는 곳은 있다. 판매 금액 전부 전액 수재민 피해자 분들에게 기부한다'며 '소장용이다. 말만 잘하면 할인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MC몽은 3월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국민재해구호협회에 3333만 원을 기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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