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우주소녀, 5년만에 다시 서게 된 美 LA 무대

입력 2022-08-17 15: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주소녀우주소녀
우주소녀(설아·엑시·보나·은서·다영·여름·다원·수빈·루다·연정)가 5년만에 미국 LA에서 공연을 펼친다.


우주소녀는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LA 공연은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구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7 케이콘 이후 5년 만에 참여 소식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우주소녀는 Mnet '퀸덤2'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파이널 무대는 리더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AURA)'로 경연을 펼쳤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최정상 자리를 자치했다. 1년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시퀀스(Sequence)'로 완전체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와일드한 베이스라인과 드럼, 신스가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실력을 입증했다.

우주소녀 리더 엑시는 "5년만에 케이콘을 통해 LA에 계신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오랜만에 LA 무대에 서는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무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케이콘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개인 활동도 계속된다. 엑시는 JTBC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유연정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서단으로 출연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