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블랙핑크 '핑크 베놈' MV 뭐길래… YG 역대 최고 제작비

입력 2022-08-17 11: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블랙핑크블랙핑크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에 블랙핑크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YG엔터테인먼트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 스케일을 짐작하게 했다. 휘몰아치는 모래바람·거대한 시계추 등 상징적 이미지들이 영상 도입부를 장식했다. 이어 거문고를 연주하는 손과 검은 천을 두른 인물들이 교차 등장해 웅장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거문고 사운드 리프와 더불어 '블랙핑크'를 연호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후 강렬한 비트에 얹힌 블랙핑크 멤버들의 '아이 브링 더 페인 라이크(I bring the pain like)'라는 노랫말이 '핑크 베놈'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핑크 베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1시 발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