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 일본 새 싱글 '우츠로이(UTSUROI)'가 오늘(17일) 공개됐다.
동방신기의 일본 싱글 '우츠로이'는 지난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됐으며 오늘 현지 음반 발매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싱글은 동방신기가 2020년 1월 발표한 '마나자시(まなざし)'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우츠로이'와 신곡 '더 리플렉스(The Reflex) 2곡의 Less Vocal 버전까지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7월 31일 음원 선공개된 타이틀곡 '우츠로이'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동방신기의 감성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방신기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