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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이정재·정우성 '미노이의 요리조리' JTBC4 TV 최초 편성

입력 2022-08-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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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이정재·정우성 '미노이의 요리조리' JTBC4 TV 최초 편성
모든 것이 화제다. 웹예능까지 터뜨린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가 16일 오후 6시 JTBC4에서 TV 최초 방송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개봉 전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출연해 23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헌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미노이에게 자신들의 명대사를 직접 알려주는 시간 등을 가지며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정재, 정우성과 미노이의 거침없는 진행이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미노이의 요리조리'는 지난 달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당 회차는 387만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며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4위까지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재, 정우성과 미노이의 역대급 케미스트리에 팬들은 '두 분 다 어떻게든 받아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귀여워' '진짜 뭔지 모르게 그냥 너무 좋아' '조합이 되게 신선하고 재밌다, 두 분 다 은근 예능감이 있다' ''헌트' 꼭 영화관으로 보러 가야겠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JTBC4는 TV 최초로 '미노리의 요리조리'를 편성하며 안방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개봉 7일 째인 16일 오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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