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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9월 전시회 '별의 노래' 개최 "팬들과 메시지 공유"

입력 2022-08-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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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김호중
김호중의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가 개최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호중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다.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별의 노래'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별'에는 '아트' '노래'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대체 은유 단어로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별'은 김호중의 꿈을 의미한다. 김호중 역시 세계적 유명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 등을 바라보며 꿈 이뤄냈듯 팬들에게도 그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다.

김호중은 '별과 별로 연결돼 저마다의 소망과 행복을 이루는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를 입 모아 부르길 원한다'고 전했다.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호중은 정규 클래식 2집 '파노라마(PANORAMA)'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는 초동 판매량 약 68만 2600장 이상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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