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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라디오계 아이유…" 섭외 1순위

입력 2022-08-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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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서기
싱어송라이터 서기가 라디오 게스트 섭외 1순위로 불린다.


서기는 지난달 29일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를 시작으로 2일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과 네이버 NOW. '비투비 현식의 야간작업실' 3일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 등 각종 라디오에 출연하며 컴백 첫 주부터 활발할 활동을 펼쳤다.

이어 7일 오전 MBC FM4U '스포왕 고영배'와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10일 네이버 NOW. 윤상의 '너에게 음악'까지 종횡무진했다. 라디오에 최적화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토크를 꾸며 청취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서기 하면 빠질 수 없는 라이브 무대도 귓가를 사로잡았다. 신곡 '낮잠'뿐만 아니라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정은지 '너의 밤은 어때' 이문세 '옛사랑' 윤딴딴 '밤에 잠이 안 올 때' 장범준 '고백'(원곡 박혜경), LANY 'ILYSB'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 감성을 어루만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JTBC '싱어게인2' 출연 당시 춤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서기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세븐틴의 '아주 NICE'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신곡 작업 비하인드와 현재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생생한 후기를 전하는 등 듣는 재미를 높였다.

지난달 28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신곡 '낮잠'을 발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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